5월의 제주 구름물고기 소식

by 구름물고기 posted May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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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관계로 비행기표가 없어 서대구에서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까지 12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구름물고기 전시의 중간 점검을 위하여 그리고 체험에 참여 할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기대감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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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아픈 4.3 역사의 동백 영혼을 하늘에 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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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물고기 체험 후 아이들은 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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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에

6살 김시유  "따뜻한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7살 김시연  "따뜻한 평화예 제주!!"

5살 김주호  "재미있었어요." 글을 남기고 돌아갔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구름물고기를 보며, 밤이 깊도록 가족과 이야기 했다고 엄마가 전해왔다.

왕복 24시간은 참으로 행복했다.

 

# 5월31일까지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전시와 동백꽃과 구름물고기체험을 하고 있다.

가정의 5월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아이에게는 수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며, 생각하고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경험의 점들이 이어져 아이의 별이 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중이였다.

주말 오후에 전시 관람과 체험, 저녁에는 아래공연을 보면  "一石二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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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은 제주의 당신을 만나기 위해 먼 걸음, 긴 시간을 자비 또는 조금의 비용을 받고  오는 걸로 알고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서빳으로 찾아 왔으면하는 바램이다. 제주의 용암은 식었지만 문화의 불꽃은 활활 타오르길 기대한다.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건 문화이다.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설치미술가 표구철 2018년 4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