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것들, 당신도 나와 같기를.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Maiaon Margiela REPLICA)#은은한향수 #여성향수 #향수선물추천로제 와인 같은 온어데이트 순수한 이미지의 레이지선데이모닝쉽고 직관적인 향수. 은은하지만 개성이 강함소장 욕구 생기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콘셉트 지속력, 분사력이 아쉬운 편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여름 초입에 들렀던 백화점에서 처음 만난 #레플리카 향수 구경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예쁘게 디스플레이된 매대를 보고 멈칫-. 소녀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빛깔과 매대 모양이었다. (이런 걸 보면, 한 번씩 우리도테스터 집기 이렇게 생기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된다.)매장 가서 한 번 구경해 보시길.시향지마저 느낌 있다. 향수에 붙어있는 라벨과 같은 내용인데, 그렇다면 이 라벨이 엄청 의미 있다는 뜻이겠다. REPLICA Reproduction of familiar sents and moments of varying 레플리카추천 location and periods #REPLICA =복제, 재현 “다양한 장소와 시간의 익숙한 향과 순간들을 제현한 것”이건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았다.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감성이다. 구매 계획이 없었지만 결국 구매하고 나서 돌아 나오는 길에 레플리카에 대해 찾아보았다. (물론, 직원분께 어느 정도 설명은 들었지만.) 나는 #철학 이 담긴 것이 좋다. 큰 사람이 만든 것 중에 안 그런 것이 있겠느냐 싶지만, 이렇게 대놓고 폴폴 풍기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간단하게 이해를 해보자면, 메종 마르지엘라의 향수 한 병은 어떤 ‘순간’의 기억을 담아 그때를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하려 한다고. 이야기, 그리고 기억을 중요시한다는 게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어, 이거 완전 나잖아?’하는 생각이 없지 않았다. 아주 그냥 취향저격 컨셉이었다. 일찍이 향이 그런 역할을 한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어떤 순간에 향기가 관여해버리는, 레플리카추천 그래서 그것 없이는 설명이 부족한 것들이 있다. 예컨대, 누군가를 처음 만났던 때에 맡았던 냄새와 매일같이 맡았던 그 사람의 익숙한 냄새는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또 어떤 이와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이 있고, 그 사람이 “어, 이거 그때 냄새다.”라고 하는 순간부터, 그 향수는 돌아오는 계절마다 꼭 다시 꺼내게 된다. 향수는 입는 것 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스스로의 분위기, 마음가짐까지 바꾸는 쉬운 방법이다.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는 라벨마다 향수 이름과 느낌, 그리고Provenance and Period(장소와 연도)가 쓰여있다. 사실 이름만으로도 순간을 떠올릴만하다. 내가 구매한 On a Date 에서부터, Lazy Sunday Morning, Jazz Club, By the Fireplace…이름에서부터 이미지가 그려지고, 향이 이름과 연결이 되니 어떻게 보면 아주 쉽고 직관적이다. 맡아보면 정말 크게 기교부린 느낌보다는 레플리카추천 대체로 은은하고 깔끔한 편인 것 같다. 다만 그래서인지 지속력은 좀 떨어지는 듯하다.(나는 레이지 선데이 모닝&온 어 데이트 사용 중인데 개중에 은은한 것들을 선택했으니 참고.)유명한 재즈클럽을 포함해서 좀 더 묵직하고 좋아하던 우디향이 강한 향수도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지속력이 어떨지 모르겠다. 가짓수가 꽤 많으니 은은한 것부터 강한 것까지 선택지는 꽤 넓은 편이다. #온어데이트 나의 첫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그러니 나에겐 온어데이트가 첫인상같다. 향수를 찾으러 간 것은 아니고, 구경하다가 우연히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된 것. 첫 느낌을 표현하자면 ‘로제 와인’같았다. 플로럴 노트 중간의 톡 쏘는 페퍼 향이 있는데 이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흔하지 않은 느낌. 또한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향수를 하나 고르고 싶었는데, 가장 유명한 레이지 선데이 모닝을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가 너무 흔해서여서였기 때문에 이쪽이 더 끌릴 수밖에 없었다. 구매하던 날 받았던 레플리카추천 시향지2014년도, 프로방스를 떠올리며. 프로방스는 포도밭과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의 도시라고 한다. 향 설명이 포도와 장미라니.. ㅎ 너무 정확하다. 은은한 장미향에 질리지 않도록 톡 쏘는 느낌 한 방울, 그런데 잔향은 머스크, 우디향이 남아서 또 다른 느낌이다.따뜻함보다는 시원한 느낌, 플로럴 중에서 신선한 느낌, 크게 달달하진 않고 잔향은 오히려 묵직하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잘 쓴 것 같다. 하나 아쉬운 부분 =분사력 분사력 좋은 다른 브랜드에 비교돼서 그런가..예쁘지만 뿌리기도 좀 불편하고 한 번에 찍- 뿌려지는 느낌. #레이지선데이모닝 온어데이트 향수를 잘 쓰다가 선물 받을 기회가 생겨서 이번엔 레선모를 선택했다. 나랑은 안 어울릴 거란 생각에 고민하다가 기존에 쓰던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대가 생겼달까? 레이지선데이모닝의 첫 느낌은 ‘깨끗한 비누향’이다.이미 이쪽 계열로는 충분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달달한 레플리카추천 느낌이 아니라서 깨끗하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비누향, 아기 냄새, 화이트 머스크 좋아하는 사람 추천. 2003년도, 플로렌스. 이탈리아. Style discription: Soft skin and bed linen막 빨래한 이불의 이미지 때문에 나는 이걸 샤워하고 나서 침대 속에 들어가기 전에 뿌린다. 데일리로 부담 없고, 남녀 구분 없이 써도 좋을 듯하다.자기 전에 쓰는, 자주 쓰는 것들을 올려두는 곳. 레선모는 비슷한 느낌을 따라한 제품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두 향수 다 특유의 깔끔함과 개성적인 잔향까지 따라잡기는 어려울 듯하다. 모든 향이 내 취향이진 않지만, 여러 개 소장 욕구가 든다. 나는 둘 다 재구매 각 잡고 있다. 3번이 향수랍니다.#일상 #일상블로그 #리뷰 #소통 #솔직리뷰 #향수 #향수리뷰 #일기 #메종마르지엘라레플리카향수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의미 #향조 #향수추천 #여자향수추천 #여자친구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