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시민청에서 200가족과 함께한 후로 이곳 강북에서 공공미술을 하게 되었다.
강북문화재단과 함께 꿈씨앗을 전한다. 2023년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우이천 일원에서
공공미술 작품과 구름물고기 한지등이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나는 꿈씨앗에 구름물고기로 표현하였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하는 꿈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8월10일 태풍과 함께 강북으로 왔습니다.
꿈씨앗이 태풍의 비바람에 젖을까 노심초사하며 강북에 도착하였습니다.
재단 관계자분들이 손과 발이 어찌나 빠른지 체험 물품이 빠르게 세팅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12일 꿈씨앗이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년 후 자신에게 편지를 쓰네요.
아픈 지구
안아픈 지구를 만들겠다는 꿈!
친구의 바램처럼 지구가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나부터라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우이천!!!
꿈씨앗은 꿈친구가 되었답니다.
10월22일 전시가 끝나면 집으로 데려가세요.
잠들기 전에 "소중한 내꿈에 불을 밝혀보세요."
이제 꿈친구와 함께 "꿈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