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구름물고기와 함께 모두 꽃길 되세요.
수성못에 겨울 꿈 꽃이 못 가득 피웠다.
많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나왔다.
나선형의 소용돌이현상인 생명의 빛이 사람을 만나 꿈의 꽃을 받고 희망의 빛이 된다.
꽃은 꿈이다. 작은 소망의 꽃잎을 붙여 나가면 큰 꿈의 꽃이 된다.
그러면 자신만의 꿈 친구가 되어, 아무리 바빠도 구름물고기를 보면 꿈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옛날 마을 어귀에는 솟대가 마을의 안녕과 소망을 하늘에 전하였다면 현대에 와서 집에서 사람들의 꿈 지킴이면서
꿈 친구의 역할을 구름물고기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