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을 자꾸 잊어버려요.
그래서 구름물고기가 수성못에 찾아왔어요..
당신의 소망과 꿈을 전하러 찾아왔어요.
너와 나의꿈, 가족이 함께 할 꿈, 연인의 꿈 등을 전해보세요.
두달간 여러분의 참여로 설치미술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함께한 시간(전시 후기)란에 사진과 이야기를 많이 남겨주세요.
점등시간은 오후5시30분이며, 소등은 다음날02시00분입니다.
이 전시는 2017대구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수성구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해 시민분들의 소망과 꿈을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처럼 우리 설날도 따뜻한 이야기가 많았으면 합니다.
아이의 눈동자 속에는 온 우주가 담겨져 있고 마음 속에는 무한한 꿈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의 씨앗이 잘 발현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할지?
2주가 지나자 입소문이 많이 나서인지 점차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졌고,
주위 상권에도 작년대비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은하의 중심에서 나선형으로 구름물고기가 소용돌이 치고 있으며,
탄생에서 소멸, 채움에서 비움, 그리고 참여와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